사진/사진이야기

부산야경

월요일은자유인 2007. 5. 29. 08:37

 

부산타워에서 본 부산의 야경이다. 이곳은 국제 터미날이다.

일본으로 오가는 페리의 모습이 보인다.

 

 

 

부산타워에서 본 영도대교의 모습

 

 

 

 

 

부산타워에서 본 자갈치 시장 근처의 모습이다.

 

 

 

 

 

 

 

 

부산타워에서 야경 촬영이다.

부산타워 전망대의 실내 조명을 너무 밝게 해 두어서 조명등이 유리창에 반사가 되어서 부산 야경을 관람하는데 오히려 방해를 주고 있다.

서울타워나, 후쿠오카타워의 경우 실내를 은은한 조명으로 처리를 하여 관람객들이 야경을 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부산 타워는 전혀 그런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물론 사진 촬영을 하는데는 더 어렵다.

 

타워 야경 촬영시에는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천을 가져 가야 했는데 깜빡 잊고 가져 가지 않는 바람에

전망대 쓰레기 통을 뒤져서 신문지로 실내등의 반사광을 가리고 촬영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