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2(수정)
주차장에서 대성당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이태리 식으로 점심을 하는데, 그런데로 먹을 만하다.
식당 앞에서 내려다 본 아씨시 마리아 대성당의 모습이다.
연무가 끼여서 맑게 볼수는 없었다.
사진 편집기를 통해서 조금짙게 하고, 선명도 높이고 조작을 통해서
성당을 조금이나마 뚜렷하게 살려 낼수 있었다.
역광인데, 사진 편집기로 조금 조작을 해서 역광을 없애고
사진 우측에 조금 솟아 있는 물체가 꽃의 마리아 대성당이다.
멀리는 아씨시 시내의 모습이다.
아씨시 대성당
대성당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뭔말인지...
대성당 안의 소성당 제대
유럽의 대성당에는 구석구석에 소성당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시에 여러곳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요즘은 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할 때는 다른 곳에서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하지만, 성지의 경우에는 많은 순례객이 오기 때문에
구석구석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한국 순례객은 시쳇말로 돈이 된다.
미사 헌금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유럽사람들은 1유로, 1달러정도인데,
한국 신자들은 보통 5유로, 10유로를 봉헌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성지순레를 많이 다니는 한국 신자들도 1유로 정도한다고 한다.
대성당 안의 유명한 그림. 성모님의 엄지 손가락이 가리키는 분이 바로 프란치스코 성인이다.
왼쪽에 흰 부분은 지진으로 파괴된 부분이다.
예수님이 성모님 품안에서 프란치스코와 베드로 사도(?)와 누가 더 나은가 하고 묻는 말에
그걸 어떻게 말할 수 있어 하시면서 손가락은 프란치스코 성인을 가리키고 있다는 그림이라고.
대성당 안에 있는 회랑.
대성당을 거쳐서 나오면 내부에 이런 곳도 있다.
대성당을 거쳐서 나오면 있는 회랑들
아마 숙소일 것이다.
프란치스코의 상진이 타우 십자가의 모습.
대성당에서 글라라 성당으로 가는 길목이다.
산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다.
글라라 성당 가는 길에 건물의 모습이다.
1477년에 지었다는 표시이다.
건물 벽에 화분걸이 모습.
아씨시의 공회당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