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콘야

터키.콘야38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2. 10:53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녁 7시가 넘어선다.  호텔앞이 일반시장이라고 해서 시장 구경 나갔는데...

 

저녁 8시도 안되었는데 가게 문을 닫기 시작해서 구경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호텔 Bera의 야경이다.

 

시장에 있는 빵집의 모습이다.

 

 

호텔 주위이다. 모스크의 미나렛이 많이 보인다.

 

호텔앞 거리 중앙에 백화점이 있고 오른쪽이 시장이다.

 

 

 

 

 

호텔 객실에 이렇게 차려져 있는데, 1회용 커피도 먹으면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 터키 아침 시간에는 대장금이 방영되고 있다. 터키어로 더빙되어서 나온다.

 

 

아침 식사 하기 전에 호텔 앞에 잠시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호텔앞에 있는 광고판이다.

가장 종교적인 도시라는 콘야인데, 거리의 광고판은 선정적이다.

콘야는 메블라나의 총본산이 있는 곳으로써 종교적인 도시라고 한다.

 

 

영화 광고판

 

호텔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비시디아 안티오키아나, 라오디케이아에서 추우나 야외미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

 

 

아침 식사는 든든히.

 

 호텔앞 백화점의 모습이다.

 

 

 

호텔 옆에 있는 모스크의 모습이다.

구글어스로 검색을 하면 이 장소가 나온다.

 

오늘은 비시디아 안티오키아(얄바츠)를 거쳐 라오디케이아, 파묵칼레로 가는 여정이다.

 

콘야의 아침

 

 

교통 신호판이 네온사인으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는 먼저 Isparta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