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콘야

터키.콘야-얄바츠39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2. 11:01

 

 

 

 

 

 

 

 

 

 

 

 

무슬림들은 사람이 모이면 사원을 짓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원부터 짓고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다.

군데 군데 나홀로 사원이 보이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1시간 30분 정도 달린 후.

잠깐 휴게소에 머물고

콘야에서 비시디아 안티오키아(얄바츠)까지 약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Yalvac로 우회전 해서 들어간다.

 얄바츠는 옛 비시디아 안티오키아의 현재 명이다.

 

 

 

 

 

지금은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현재 얄바츠는 작은 시골 마을에 지나지 않는다.

마차가 보일 정도이다.

 

비시디아 안티오키아 로마 유적지이다.

녹쓴 유적지의 철문이다. 개방시간과 입장료는 200만 리라. 화폐개혁전의 가격일 것이다.

 

 

아침 시간이어서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른다.

터키는 아직 연료로 갈탄(일명 조개탄)을 연료로 쓰기 때문에 아침에는 항상 매케한 냄새를 맡아야 한다.

 

비시디아 안티오키아 유적지이다.

 

 

 

 

이 돌은 입구 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