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라오디케이아
터키.라오디케이아49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4. 08:06
라오디케이아 유적지를 어안렌즈로 찍은 것이다.
유적지의 반 정도를 한 컷에 담는다.
오른쪽은 발굴한 부분이고,
왼쪽은 발굴이 안된 곳
오른쪽이 인도로 사용한 곳이라고.
순례객의 초상권을 위해서 인물은 다 빼고 있지만,
작은 사진이어서 그냥 올려본다.
순례객의 이의가 있으면 삭제할 예정.
이번 순례에 지인 총 23명이 참가를 하였다.
망원으로 찍은 것이어서 이들은 자신들의 포즈가 찍힌 것인지 아닌지 잘 모름.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서쪽으로 본 전경인데 역광이 있다.
라오디케이아 순례를 마치고
파묵칼레로 향한다. 멀리 보이는 것이 파묵칼레이다.
라오디케이아에서 파묵칼레는 눈으로 보이는 정도이니까 8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한다.
파묵칼레 입구다.
파묵칼레로 들어서면 온천지대로 가기 위해서 우측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차안에서 찍은 사진.
옛 성벽의 모습이며
파묵칼레의 매표와 관리. 화장실. 매점건물이다.
역으로 파묵칼레에서 라오디케이아 쪽 전망이다.
저녁 무렵으로 안개로 인해서 흐릇하게 보인다.
중간 중간 흰 부분이 라오디케이아 유적들이다.
우측이 지형 그대로 파서 수로를 만들었다.
매표소.
다른 일행들은 학교에 가느라고 잠시 시간이 나서 매표소에서 찰칵.
라오디케이아에는 학교가 작고, 사립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고,
이곳이 공립이고 크기 때문에 이곳에서 학교에 갔다 온다.
이 나무 통로를 따라서 파묵칼레 유적지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