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페소
터키.에페소62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4. 17:04
터키에서 먹는 꼬리곰탕이다. 먹을 만 하다.
터키에 입국한 이래 처음으로 먹는 한식이다.
11시 40분 - 12시 15분..
터키 한식당의 모습.
식당 상호가 코리아 레스토랑, 한나 식당, 빌라 레스토랑.
허름한 가건물 같은데,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한식당 앞 거리.
식당앞.
식당 앞에서 구두를 닦는 사람. 구두약 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구두물약 한번칠하고는 2달러를 받는다.
순례객들 일부는 잡혀서 구두를 닦는다.
점심을 먹은후 에페소 순례에 나선다.
에페소 사도 요한의 교회와 에페소 유명한 모스크가 같은 위치에 있다.
사도 요한의 교회 모습.
사도 요한의 교회 정문의 모습.
일명 박해의 문이라고도 불림.
정문을 통해서 본 사도요한의 교회
사도요한 교회의 문
사도 요한의 문은 쓰여진 재료는 터키 각 지역의 신전에서 가져온 다양한 돌로 만들어 졌다.
그래도 관리는 부실하여 나무와 풀이 함께 자라고 있다.
사도요한의 교회는 다른 곳에 있는 신전들에서 돌을 가져와서 지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많은 신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만 했다.
사도요한 교회의 내부이다.
이곳 전체가 성전이었다고 보면 된다.
사도 요한 교회 뒷쪽에 위치한 셀축 성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