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터키etc

터키. 국경90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5. 22:07

페리 안 선실의 안내판인데,

 

아시아쪽 터키.

 

 

 

뒷편이 아시아쪽 터키이다.

 

바람에 파도가 심상치 않다.

 

 

파도가 만만치 않다.

 

 

  

 

 

 

 

 

유럽쪽 터키

 

우역곡절 끝에 우리는 무사히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넌다.

이곳을 건너지 못하면 버스를 쉬지 않고 10시간 이상을 타야만 한다. 

파도관계로 젤리볼루에 내리지 않고,

에제비타 항구에 내린다.

 

Gelibolu로 향한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페리타고 넘어 갈때 본 배인데,  또 보인다.

 

 

페리는  Gelibolu에도 페리항이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으로 나온 고등어 구이.

터키에서는 생선이 엄청 비싸다고 한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오랫만에 먹는 생선이라서 그런지

맛은 있다. 우리나라 고갈비 수준 정도.

 

우여곡절 끝에 해협을 통과해서

2시 반이 다 되어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늦은 덕에 점심은 맛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아시아 터키 쪽에서 페리 한대가 들어온다.

이배가 이쪽 페리항에서는 마지막 배이다.  

 

터키에서 자주 먹었던 사과차이다.

터키를 떠나면서 터키 추억 상품으로 터키차와 위와 똑같은 사과차잔, 터키과자를 구입하였다.

 

음식점에 있는 생선들. 다양한 고기가 있다. 

 

 

페리항구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곳. 

구글에 나타난 Gelibolu이다. 아래 항만 시설이 페리가 도착하는 곳이고

우리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