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스탄불
터키.이스탄불142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9. 19:20
이스탄불의 호텔 앞 아침 거리의 모습.
앞에 노인 분이 빵을 메고 올라간다.
이틀 계속해서 이시간에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호텔 앞 가게
이스탄불에서 묶었던 호텔. 그냥 별만 4개다.
호텔 지하부분인데, 옛날 유적지 위에 호텔을 세운 것이라고
지하부분은 카페이다.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이다.
터키의 다른 호텔과는 달리 과일이 없다.
과일은 따로 돈을 내고 먹으라고 한다.
히포드럼 광장에 있는 "오르메 수툰(Orme Sutun)" 콘스탄티누스이 기둥이라고 알려짐
이 기둥에 수많은 장식이 있었지만,
십자군 전쟁때 십자군이 노획해서 가져갔다고,
파괴는 십자군이 최고이다.
오벨리스크 "디킬리타스(Dikilitas)"라고 불리는 오벨리스크이다.
세 마리의 뱀이 서로뒤엉켜 직경 3미터의 황금그릇을 받치고 잇는 형상의
셀팬타인 기둥이다. 물론 위에 3미터의 황금그릇은 없다.
블루 모스크의 모습
셀팬타인 기둥 아래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