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스탄불

터키.이스탄불172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20. 15:07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고려정에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한식으로 먹은 것 같기는 같은데

너무 먹는 것만 찍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찍질 않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돌무스도 아니고, 택시도 아닌.

택시보다는 크고, 돌무스 보다는 작은

 

갈매기들..

 

 

거리쪽에 이처럼 개인 전망대를 만들어서 사람이 내려다 보고 있다.

그런데 이스탄불도 공해가 심해서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터키도 역시 이슬람권이기에 머리에 수건을 쓴 사람이 많다.

 

 

모델까지..

 

 

우리에게는 별로 추운 날씨가 아니었는데,

현지인들은 제법 쌀쌀한 날씨여서 복장은 중무장이다.

수건을 쓴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이 대조적으로 보인다.

 

코라 구세주 성당으로..

 

 

코라 구세주 입구

 

터키에서는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코라 구세주 성당은 박물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갈때는 전자 인식 티켓을 사서 들어가야 한다.

마침 내 티켓이 말썽을 부려서 다른 사람이 다 들어간 후에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이 조금 그렇다.

 

 

 

 

 

  

 

 

어김없이 성당에도 미나렛을 세워서 회교사원으로 사용했다.

이슬람은 기존에 덧붙여서 사용을 하고,

그리스도교는 완전히 파괴해 버리고..

 

목운동이 시작된다.

코라 구세주 성당의 벽화가 보존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가이드의 설명을 구체적으로 들으려면 목 디스크 정도는 각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