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해운대
월요일은자유인
2008. 8. 22. 16:06
해운대라는 곳이다.
사람만 득실...
파라솔 설치 수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한다.
우리나라만의 특징.
eye-fish lens로 잡은 해운대, 오른쪽 끝부분에 외국인은 책을 읽고 있다.
10만룩스가 넘는 엄청난 빛량 속에 (적정 독서는 500룩스면 충분) 책을 읽는 외국인들의 속마음은??
물가에서 책을 읽는 외국인들의 습성을
아니 그들의 속마음은??
조선 비치 호텔의 모습,
뒤편의 엄청난 아파트 군으로 인해서 초라해진 모습이다.
해수욕장의 튜브이다.
옛날 타이어 쥬브(튜브)의 낭만은 이제 보이질 않는다.
거의 목욕탕 수준이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본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