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섬

소매물도08

월요일은자유인 2008. 9. 10. 07:01

 

저녁놀의 마지막 부분이다.

수평선 너머로 구름이 많이 끼여 있어서 촬영은 실패....

날씨는 분명히 좋았는데, 이상하게 저녁놀 무렵에는 꼭 구름이 몰려 들어서

실패를 거듭한다.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서

2번째 오른 망태산 정상에서 iso를 6400정도 놓고 촬영함

 

 

어안렌즈로 잡은 저구항의 모습.

 

저구항

소매물도 가는 배들.

 

어안렌즈로 잡은 등대섬.

 

 

 

 

 소매물도 첫날 찍은 등대섬의 모습.

 

 저녁 일몰 1시간 전 쯤의 등대섬의 모습이다.

이맘때만 해도 일몰이 기대되었는데....

 

 

 일몰이 시작하는 무렵에 찍은 것인데, 구름에 가려지는 바람에....

 

 

 

소매물도 2일째  아침에 찍은 것. 왼편의 붉은 빛이 아침 햇빛이다.

 

 

왼편에 아침 놀이 조금 보인다.

 

 

 아침 놀에 의해서 우편 구름이 붉은 색으로 물든다.

 

일출도 이렇게 예정 시간보다 늦게 구름위에서 떠오르고 있다.

 

일출을 보고 망태산에서 내려와 물길이 열린 등대섬으로 들어간다.

 

 

소매물도 항.

 

 

소매물도 항

항구와 숙박시설이 다 보인다. 이곳 이외에 숙박시설은 더 없다.

망태산 정상 못미쳐서

폐교된 분교가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