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진동이야기

2008년 바자회2

월요일은자유인 2008. 11. 11. 16:26

 

 다양한 품목이 바자회에 나오는데,

 점점 참가하는 본당과 품목이 준다.

 이번에는 베트남돕기위한 바자회이다.

 

 

 

진동에서는 국수와 소고기 국밥을 출품하였는데

소고기 국밥은 이틀 내내 초장에 다 팔리고...

 

 

소고기 국밥은 다 팔리고, 대신 국수.  사실 남는 거 없는 장사다. 인건비도 못건지는 장사....

 

 

 

그래도 인기가 있어서 봉사자는 바쁘다.

 

국수는 계속 삶아지고.

 

그릇들도 계속 씻어져야 하고. 

 이런 봉사자들에 의해서 바자회는 의미있게 마감을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