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루체른

스위스 19 루체른- 리기

월요일은자유인 2009. 2. 21. 16:19

 

스위스에서 첫째날과 둘째날을 묵었던 호텔이다.

아침 식사를 하고, 가방을 끌고 리기로 향한다.

 

 

호텔을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정거장으로 간다.

버스로 두 정류장만 가면 된다.

 

루체른 중앙역의 아침이다. 7시 25분을 가리킨다.

 

 

자전거 표지가 있는 열차는 이곳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도록 빈칸으로 되어 있다.

 

역 중앙에 난방을 해놓은 승객 대기소이다.

 

 

루체른에서 리기 쿨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Arth- Goldau까지 가는 기차이다.

주위 풍광이 좋은 경우 이처럼 기차의 유리창이 넓다.

 

그러나 아침부터 눈비가 내리고 있다.

리기 쿨룸은 루체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인데.....

 

 

 

골다우 역에서 북동쪽으로 쳐다보면 리기로 올라가는 기차역이 붙어 있다.

골다우에서 리기로 가는 산악열차는 사진처럼 푸른색이다.

 

 

리기올라가는 기차의 내부

급경사를 한 30분 정도 올라간다.

 

리기 역에서 본 골다우 역 주위다.

 

 

리기쿨룸 기차 안의 표지판이다.

오른쪽아래 골다우에서 올라가서 리기쿨룸까지 올라가서

왼쪽 아래 비츠나우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관광열차 답게 승무원 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스위스 패스는 50%할인을 받아서 기차표를 다시 구입해야 한다.

 

기차 길 중앙에 톱니가 있어서

기차가 이 톱니에 걸어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