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섬
사량도 02
월요일은자유인
2009. 4. 14. 16:58
사량도를 등산하는 방법은
금평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돈지까지 가서 그곳에서 사량도를 종주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시간은 5시간 정도 예상하면 충분하다.
예전의 위험한 코스에 계단과 난간을 충분히 설치를 해 두어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금평에서 내려서, 옥녀봉을 향해서 걸어서, 불모산 입구까지 가서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해서 일주도로를 따라 다시 금평으로 오는 코스가 있다.
3시간 정도이면 충분하다.
옥녀봉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에서 내려다본 금평항이다.
지명이 진천으로 표기되어 있다.
철계단이다.
왼편으로 돌아서 가는 길도 있다.
계단 오르는 것이 귀찮아서 왼편으로 돌아서 올라감.
배에도 백미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