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이석증 자가 치료 방법

월요일은자유인 2009. 12. 8. 21:04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러움은 전정에 모여있는 이석에 의해 생기는 어지러움이다.

즉 돌가루가 여러가지 이유로 전정에서 들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에 들어가서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치료법은 반고리관 안의 이석을 다시 전정으로 빼내는 방법이다.

치료 방법 중에는 병원에서 의사가 시행하는 방법이 있고

환자 스스로 집에서 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서 자가 치료하는 방법

1)먼저 침대의 가장자리나 소파에 앉는다.

2)앉은 자세에서 어지러움이 유발되는 쪽으로 갑작스럽게 눕는다.

  어지러움이 없어진 후에 약 30초 정도 더 누워 있다가 앉는다.

  이때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

3)앉은 후에 약 30초 지나서 반대편으로 2)와 같은 운동을 한다.

4)하루에도 수차례 집에서 반복 시행을 한다.

5)이러한 반복된 운동으로 점차 어지러움이 약화되어 연속 이틀간 증세가

  유발하지 않을때까지 시행을 하면 된다.

 

위의 방법은 병원에서 알려주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도 치료를 위한 약보다는

위장계통과 중추신경 계통의 약만 처방이 된다.

 

어지럼으로 위한 속 울렁 때문에 위장약

어지럼을 완화시켜주는 신경계통 약이 처방된다.

 

병원에 가서도 위의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의사가 치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