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천주산 산책 코스 01

월요일은자유인 2010. 3. 11. 17:07

 

 성당을 나와서 조금 올라가면 남해 고속도로 밑을 통과 한다.

 다리 밑으로 보이는 산이 천주산이다.

 

 다리를 통과해서 좌측으로 돌아서면 하이트 맥주 공장이 보인다.

 

 어제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다.

 

 하이트맥주 담장을 끼고 올라 간다.

 

 하이트 맥주 담장을 따라 올라가면

 3.15국립묘지 후문이 나온다.

 이곳으로는 차량 통행이 안된다.

 

 이길을 따라서 올라간다.

 

 주차장과 휴게소이다.

 이번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관계로 3.15일 행사가 크게 있는가 보다.

 차선 도색과 대청소에 직원들이 분주하다.

 

 국립묘지에서 본 구암성당..

 

 

 

 국립묘지를 지나 서편 끝에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서 올라간다.

 좌측에 있는 무덤군은 개인묘들이다.

 

 누군가 단단히 열받았는가 보다.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보이질 않는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약수터이다.

 

 약수터를 지나서 올라간다.

 

 어제 내린 눈이 녹아서 진흙땅이다.

 

 

 이곳이 갈림길이다.

 왼쪽이 올라온 길이고, 오른쪽길이 광산에서 오는 길이다.

 정면 길은 하이트맥주 정문쪽으로 가는 길이다.

 사진찍은 방향으로 올락간다.

 

 올라가는 길.

 천주산 산책로는 소나무, 측백나무등이 많아서 산책길로는 최상이다.

 

 산책로에서 본 천주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