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천주산 산책 코스 06

월요일은자유인 2010. 3. 12. 22:07

 

 산책코스 마지막 부분에서 본 성당의 모습이다.

 성당을 지을 때 십자가를 만들지 않아서 멀리서 보면 성당표지나 나지 않는다.

 

 국립묘지 안내판이다.

 이곳이 산책로의 끝이다.

 성당을 나와서 천주산의 다양한 등산로를 따라서 걸을 수가 있다.

 코스는 1시간코스, 1시간 30분 코스, 2시간코스, 다양하게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을 하여 운동을 할수가 있어 좋다.

 

 주거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 그 동네에는 축복이다.  

 

 백번이상 산행한 산(정상까지 갔다온)으로는 무학산과 대구 앞산이 있는데...

 백번이상 산행한 산으로 천주산을 포함시킬까 한다.

 

 일주일에 두번씩 가면 2년남은 구암동에서 가능할 것도 같다...

 

 국립묘지 입구에는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도로가 완성이 되면 중리까지는 바로 갈 수가 있다.

 

 농성중인 노조원들..

 

 

 철도 건널목이다.

 마산까지 KTX가  내려온다. 고가도로가 아닌 고가 철도이다.

 

 성당으로 돌아오는 골목길..

 

 현대시장의 모습...

 

 눈쌓인 데크의 모습이다.

 아침만 해도 하얗게 쌓여 있었는데

 지금이 오후 4시경이다. 거의 다 녹았다.

 

 눈 쌓인 모습.

 아마 이런 모습을 보려면 몇년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