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마

4월 14일 공항에서 로마까지

월요일은자유인 2010. 4. 27. 00:37

 

 김해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이동을 한 후

 전체 일행이 모이기 전에 먼저 공항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 식사로

 마지막 식사(?)이기에 순두부백반으로 아침 배를 채운다.

 

 식후 커피도 한잔하고..

 

 시간이 되어가자 순례일행이 모이기 시작한다.

 진동,삼천포,진해,서울등이다.

 

 여행사 직원이 도착하여 보딩하기 위해서 모여있다.

 

 인천공항 출국장의 모습

 

 인천공항에서 본 인천대교의 모습

 

 전광판에 한자로 로마 1:35분 일정이 뜨고 있다.

 

 

 AZ 7685편이 우리가 타고 가는 로마행 비행기이다.

 그런데 알리타리아와 대한항공이 코드쉐어를 하고 있기때문에

 알리타리아항공권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로마에 가게 되었다.

 

 짐을 부치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선다.

 

 인천공항 내부모습

 

 

 우리를 태우고 갈 비행기 747이다.

 

 아침에 도착을 하여 아침을 먹은 후 출발 시간이 오후 1시 35분이라 점심시간이 되어간다.

 비행기를 타면 곧바로 점심이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아침 일찍 출발한 삼천포팀이 배가 고픈지, 샌드위치와 만두를 사서 먹는데

 이 만두를 먹은 것이 나중에 조금 고생을 하였다.

 

 

 탑승 직전이다.

 

 비행기가 출발하면서 나오는 비행 스케줄이다.

 

 서해상공을 지나쳐서 중국으로 들어간다.

 

 비행이 순조롭게 시작이 되고 장내 정리가 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대한항공 첫번째 기내 간식이다.

 땅콩과 음료수가 나오는데, 탑승 직전에 먹은 만두가 소화가 안되어서

 음료수는 콜라로 주문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