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스페인 아빌라 06

   저의 블러그를 방문해 주시는 블러거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더 좋은 사진이 많이 있지만, 그 사진에는 초상권이 걸려 있어서 저의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은 초상권에 문제가 없는 사진만 올리다 보니

내용이 조금 부실합니다.

  사진을 따라서 성지순례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빌라 데레사 성인 생가 성당 앞이다.

 아빌라는 이처럼 성벽과 가옥이 함께 시설되어 있는 것이 많다.

 

 데레사 생가 성당의 모습.

 

 오른쪽은 기념관이다.

 

 

 

 

 제의실

 

 

 아빌라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를 봉헌한 소성당이다.

 유럽의 성당의 경우

 이처럼 소성당이 많이 있다.

 순례객들은 이처럼 소성당을 예약해두면 성지에서 미사를 봉헌 할 수가 있다.

 가끔 대성당에서도 미사를 봉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미사는 되질 않는다.

 동양인들이 미사를 봉헌하기 때문에,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만다.

 미사 중에 계속해서 사진 플래쉬가 터지고, 비디오 카메라가 돌아가기 때문에

 미사를 제대로 거행 할 수가 없다.

 순례객들은 좋은 경험이 되지만,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에게는 힘든 미사가 되고 만다.

 

 

 

 기념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