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마드리드
4월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05
월요일은자유인
2010. 5. 4. 09:26
알무데나 성당은 미사 중.
강론 중인데, 유럽에서는 강론 중에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전통적으로 교황님이 강론 하실 때에는 앉아서 하는데,
유럽에서는 일반 신부들도 앉아서 강론을 한다.
왕궁과 성당순례를 마치고 주차장을 빠져 나온다.
마드리느 시내의 모습이.
오른쪽 십자 표지는 약국의 표지이다.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들어가는 입구이다.
마요르라는 스페인어는 중요한, 주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느 도시이든지, 마요르 광장이 있다.
날씨가 쌀쌀하고, 알고 있는 마요르 광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빨리 흔적 남기기 위한 사진 촬영을 끝내고 빠져 나간다.
스페인 왕의 기마상이라고
마드리드 시내
마드리드 시내의 간판.
미국 여배우, 치매에 걸렸는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는다.
프리티우먼에 나오는 여배우인데, 엄청난 사진 보정작업으로 그때 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미국놈들은 입만 큰 여배우들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