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티아고

2010 성지순례 포르투갈-스페인

월요일은자유인 2010. 5. 20. 07:34

 

 이번 성지순례동안 유일하게 들렀던 성물판매장

 파티마에 있는 성물 판매장이다. 대형 건물에 성물은 다있다.

 제의도 있는데, 제일 비싼 제의가 200유로로 하지 않는다. 80유로 제의도 제법 괜찮다.

 

 성물 판매장..

 

 파티마 성지순례를 마치고 다시 스페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휴게소에서 사먹은 포르투갈 고유의 빵과 에스프레소 커피이다.

 빵맛은 별로...

 커피맛 찐한 커피는 개인차..

 스페인까지는 33km 남았다.

 

 200미터

 

 이표지판 하나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갈라진다.

 

 다시 스페인이다.

 

 

 홍합 양식장의 모습

 우리나라와는 다른 형태이다.

 

 산티아고까지 62km 남았다.

 오늘을 산티아고까지 올라가지 않고, 산티아고 남쪽 30km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내일 아침에 산티아고로 올라간다.

 

 성지순례자를 위한 간이 건물이다.

 

 

 

 포도나무

 적포도주용 나무는 거의 땅바닥을 기고

 백포도주용 나무는 이처럼 사람 키보다 높게 키운다고...

 아래 붉은색 옷을 입은 사람..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의 모습이다.

 

 순례자를 위한 음식을 보관하는 창고라고

 이곳에 음식을 보관해 두면 순례자들이 지나가다가 이곳에서 음식을 얻는다고 한다.

 씨리얼처럼 만들어 두었다고 하는데

 씨리얼이 여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호텔옆 해안가..

 그래도 대서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