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고성 장백마을 새우구이

월요일은자유인 2010. 10. 27. 20:54

 

 고성 이화공원에서 고개넘어 가서 좌회전해서 조금 가면 장백 마을 새우 구이집이 나온다.

 양식하던 새우를 9-10월에 구이로 판다고 한다.

 새우만 팔고 다른 것은 전무...

 갈때 충무김밥 정도 사서 밥 대용을 하면 좋을 듯..

 

 밥이 아쉬운 사람을 위해서 컵라면은 먹을 수 있다.

 먹는 순서라고 해서 컵라면을 시켰지만...

 시나이산에서 일출 기다리면서 컵라면 먹은 이후에 처음이지만, 여전히 맛을 별로

 이미 새우로 배를 채워서

 4명이 가서 3kg 처리..

 

 뜨거운 소금 구이가 되기 위해서 대기 중인 새우...

 새우야 미안해...

 

 장백마을 새우구이집 옆 새우 양식장..

 

 새우 양식장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러 간 고성 바닷가에 있는 찻집? 음식점?

 

 고구마 빼떼기 죽..

 내가 먹은 것이 아니라 일행중 이 빼떼기 죽을 너무 좋아해서...

 

 찻집에서 본 고성 바다

 

 

 

 

 

 

 

 

 

 

 이렇게 하루는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