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성당 학생들의 겨울이야기 06
2인실 선실 내부의 모습
세면대가 있다.
카멜리아호 선착장의 모습이다.
하가다항 공사가 덜 끝나서 이곳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선실 복도의 모습
하가다항 국제선 터미널의 모습
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곳으로 이동을 해서
입국 수속을 밟고 일본으로 들어간다.
의외로 간단하다. 지문조회하고, 사진촬영하고 나면 다른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것이 없다.
입국 신청서만 제출하면 그만이다. 입국 신청서에 지참하고 있는 화폐를 기재 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기재하라고 한다.
하선이 시작되고, 버스들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하선의 경우 단체는 추첨을 하여 추첨 순으로 하선을 한다.
버스를 타고 오면 이곳에서 올라간다.
올라오는 우리 학생들..
신나는가 보다..
일행들이 다 모일때 까지 입국장에서 잠시 기다린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2층 로비에서 기다린다.
입국 심사관 중에 초보가 하나 있었는데, 다른 심사관 3명 처리할 때 1명 겨우 처리하는 줄에
우리 일행들이 섰다가 처음부터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일행들이 다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조금 조용한 3층으로 이동을 한다.
3층 로비에서 오늘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다.
하가다 국제터미널 1층이다.
하가다항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다.
이번에 새롭게 변했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침 8시 38분을 가리킨다.
7시 30분부터 시작한 하선이 입국 수속을 다 마치고 버스를 타는데 까지 소요한 시간이
1시간이 더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