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구암성당 학생들의 겨울이야기 46

월요일은자유인 2011. 1. 11. 09:40

 

 

 

 

 도초지절을 창건하는데 도움을 준 번주의 가족묘

 

 

 

 유명한 스님의 동상 같은데

 겨울이라고 털 모자를 씌워 두었다.

 

 

 

 

 

 

 

 

 일본의 노숙자

 제법 추운 날인데...

 후쿠오카의 시내 아침에 이런 노숙자가 제법있다.

 노숙자는 경제 사정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의 문제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건물 옆에 조성되어 있는 길이다.

 건물 옆에 이런 길을 조성해 놓고 있다는 것이 운치가 있다.

 

 후쿠오카 한복판에서 본 겨우살이이다.

 그만큼 시내의 공기가 맑다는 증거다.

 

 성복사 들어가는 입구이다.

 

 

 

 

 고양이 응가의 흔적

 볼일을 보고, 이렇게 흙을 덮어서 흔적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