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구암성당 학생들의 겨울이야기 49
월요일은자유인
2011. 1. 11. 11:11
신사 본전 앞에 있는 종이다.
이 종을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삐걱거리면서 소리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
새해 소원걸이
인증 샷
신사 종무소이다.
이런 종무소가 있을 정도면 제법 큰신사이다.
신사 마당에 있는 일본식 정원
도리이를 겹쳐서 있다.
이것을 봉헌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그런데 플라스틱이다.
종? 대형 방울이다.
소원을 적은 나무판이다.
500엔에서 10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신사 앞에서 참배하는 일본인들이다.
절하고, 종치고..
신도 게으르고
종치는 신도로 대충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