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비엔나

유럽자유여행01 출국

월요일은자유인 2011. 8. 30. 11:54

 

첫날 아침 5시 30분 기차를 타기 위해서 마산역으로 나온다.

 

 마산역의 새벽 모습

 

 마산역에서 서울역까지는 KTX로 3시간 소요.

 서울역에 있는 공항철도 터미널에서 큰짐은 보내고, 기내가방만 들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을 한다. 출국수속까지 밟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간단하게 출국심사만 받으면 된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논스톱으로 43분 소요된다.

 기차안 내부 모습이다. 역방향과 순방향으로 되어 있다.

 

 공항철도이용권.

 카드식으로되어 있는데, 갈때는 개찰구에 찍고, 나올때는 개찰구에 넣도록되어 있다.

 

 

 공항철도 옆으로 가고 있는 리무진

 

 

 

 

 인천공항 공항철도 정류장의 모습이다.

 

 공항철도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야 출국장으로 갈 수가 있다.

 

 여객터미널로 이동중

 

 한참을 걸어야 한다.

 화물칸 짐을 가지고 이동을 하면 땀난다.

 다행히 서울역 공항터미널에서 짐을 붙였기 때문에 가볍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출국 전에 공항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다.

 관례대로 김치찌개로 아침 식사를 한다.

 이후 2주동안 얼떨결에 먹은 짤츠부르그에서의 3만원짜리 김치찌개 이후로는 한식 구경은 할 수가 없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인천공항 출국장.

 

 우측 제일 위에 보면 13시 25분 Zurich편 대한항공이 보인다.

 이 비행편은 비엔나에 중간 기착을 하고 취리히로 가는 편이다.

 우리는 비엔나에서 내린다.

 약 11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시간 12시 38분

 탑승게이트로 이동을 한다.

 

 

 

 23번게이트가 우리가 탑승할 곳이다.

 

23번 게이트 담당직원이 나와서 준비중이다.

오른쪽 전광판에 현황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