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07 비엔나 05
카롤 성당 주제대의 모습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슈테판 성당의 모습이다.
호프부르그 건너편에 있는 시청사 건물이 보인다.
빈에 있는
인기없는 도나우 타워도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본 성당 내부
성당 우측에 있는
경당이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소성당 정도. 이곳에서 평일미사가 봉헌되지 않을까 ..
유물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다.
어떤 주교의 유품이 아닐까
성당앞 조형물과 오리
성당앞 연못에는 고기는 살지 않고
오리들만 산다. 오리들이 고기를 다 잡아 먹은 건가??
카롤 성당 정면부
성당앞 광장 벤치에서 신문읽는 빈 시민
햇살이 제법 따가움에도 불구하고, 아침이라 그런지 쉐터에
햇살아래서 신문을 읽고 있다.
카롤 성당 순례를 마치고
다시 오페라 하우스쪽으로 돌아온다.
오페라 하우스 우측부터 슈테판 성당까지의 거리를
게른트너 거리(Karntner strasse)라고 부른다.
게른트너 거리에 있는 간이 음식점이다.
거리에서 케밥과 피자를 파는 곳이 많다.
터키음식이 케밥이 동유럽에는 많이 있다. 예전에 오스만 터어키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오페라 하우스 옆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이다. 지붕이 덮여있고, 측면 창문만 없다.
차타고 관광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비엔나 링지역 안에는 마차들이 많이 운행되고 있다.
이표지는 케른트너 주차장 표지판이다.
중심지에는 차 주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주차장 표시를 많이 해 놓고 있다.
케른트너 거리에 있는 하도그집이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나와서 약간의 허기가 돈다.
이곳에서 현지 음식 체험을 위해서 핫도그를 시켜 본다.
우리나라식의 핫도그가 아니고
바케트 빵에 구멍을 내어서 그곳에 소시지를 넣어서 준다.
국수라고 표시된 이 간이 음식점은
굵은 국수 가락에 볶음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중국식인지, 동남아식인지 아니면 오스트리아식인지 구분은 되지 않는다.
사각으로 접혀 있는 종이상자에 내용물을 담아 준다.
젓가락을 주거나, 포크를 함께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