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비엔나
유럽자유여행 09 비엔나 07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1. 09:57
슈테판 성당 북탑에서 보는 비엔나 전경
슈테판 성당 광장
시청사의 첨탑도 보이고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들도 보이고
북탑에 있는 종의 모습.
이거 울리면 옆에 있는 사람은....
Dominkaner kirche로 추정된다.
대 관람차
프라터라고 부르는 놀이 공원
귀족의 사냥터였던 녹지가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61m의 대형 놀이기구 리젠라트(Riesenrad)
슈테판 성당의 지붕과 남탑
지붕에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다.
다시 내려와서 본 슈테판 성당이다.
광장이 작아서 슈테판 성당을 한컷에 담기에는 힘들다.
슈테판 성당 순례를 마치고
호어마르크트로 향한다.
호어마르크트의 명물이라고 하는 시계이다.
빌딩사이에 끼여 있는 시계인데...
세계에서 가장 긴 시계라고 하는데, 사진으로서는 확인할 수가 없다.
다른사진에서 가장 긴 시계라는 이유가 드러난다.
길이 10m의 공중 회랑사이에 낀 시계이다,1917년 프란츠 마리츠가 디자인한 이 시계는
역사적 인물들을 묘사한 12조의 인형이 들어 있다가 매시 정각이면
당대의 음악과 함께 한조씩 문자판 위로 나와 시각을 알린다.
12조가 다 나오는 정오에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룬다.
호어마르크트 광장이다.
과일
기후특성상 당도가 높다.
거리 카페 천막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이다.
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 이렇게
수증기를 뿜어서 열기를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