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비엔나

유럽자유여행 13 비엔나11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1. 13:35

 시청사 앞에는 점심시간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하고 있다.

 

 

 

 점심으로 선택한 것이다.

 독일말로 되어서 구체적으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닭고기, 호박, 녹두나물, 약간 매운 맛이 나는 음식이었다.

 

 날씨는 더워서 이렇게 야외 선풍기까지 돌고 있다.

 자세히 보면 선풍기 옆에 수증기 발생 장치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점심을 먹고 다시 투어에 나선다.

 

 시청사를 조금 내려가면 빈대학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캠퍼스를 상상하면 안된다.

 사진 입구를 통해서 대학 구내로 들어간다.

 

 대학 입구가 무슨 박물관같다.

 

 

 빈대학 입구이다.

 좌측에 경비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대학이다.

 출입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우리가 출입을 하여도 별 관심이 없다.

 

 출입구를 지나서 들어선 빈대학 구내이다.

 

 강의실이 있을 것이다.

 

 로비에는 중국학생들이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유치원생 수준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은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데,

 지금 유럽은 중국인들이 판을 치고 다닌다.

 제법 시끄러운 곳에는 항상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판을 친다.

 

 

 대학 구내 잔디밭에는 이처럼 안락의자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구내 잔디밭의 모습

 

 

 빈대학 구경을 마치고 보티프 교회로 향한다.

 

 보티프 가는 도중에 건물 사이로 보이는 시청사 첨탑모습

 

 보티프 성당

 

보티프 성당가기 위해서 선 건널목에서 본 시청사이다.

좌측 건물이 빈 대학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