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33 비엔나2-01
부다페스트에서 빈마이들링역을 통과해서 뮌헨까지 가는 기차이다.
비엔나역에 도착한 시간.
비엔나 마이들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역에 도착한 시간이다.
하루 일정이 여기에서 끝난다.
민박집과 한 대문을 쓰는 불당이다.
민박집 거리.
아침마다 고소한 빵냄새를 풍기는 빵차
Anker 우리나라 빵 체인점정도 되는 것 같다.
민박집에서 나와 서역을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돌면
58번 트램을 타는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58번을 타면 환승없이 쇤브룬 궁까지 직행한다.
정류장앞 빵집
세계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노숙자는 있다.
좀 심각한 노숙자.
전철을 타고 이동 중
같은 전철을 타고 있는 중국인
열심히 관광가이드책자를 통독 중이다.
쇤브룬 궁앞
개울을 건너고
신호등을 건너면 쇤브룬 궁으로 들어간다.
아름다운 샘'이란 의미의 화려한 쉔브룬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매우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쉔브룬이라는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을 발견한데서 유래하고 있다. 외부 건물은 크림색이며 내부는 18C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게 로코코식으로 꾸며져 있다. 왕궁정원은 약 1.7㎢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으로 단장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다수의 분수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44개의 대리석상들이 있다.그외에도 그리스 신전 양식의 글로리에테, 궁정마차 박물관, 온실 등이 있다.
매표소에서 궁전 투어 티켓을 구입한다.
구입하면 한국어 가이드 오디오를 지급받을 수가 있다.
각 방에 들어가서 방 번호를 누르면 설명을 해준다.
8시 50분에 시작을 하여 5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궁전 내부에서 틈 사이로 본 정원
마치고 나오니 34분이 걸렸다.
50분은 걸려야 하는데...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