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바하우

유럽자유여행36 바하우01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4. 07:07

 유럽에서는 기차타는 재미도 있다.

 매번 다른 형태의 기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최신식부터 냉방이 안되는 오래된 구식기차까지 다양하다.

 골라 탈 수도 있겠지만 시간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2층기차

 

 비엔나에서 멜크까지 가는 기차는 1등석이 없는 기차이다.

 1등석과 2등석의 차이는 3열이냐, 4열이냐로 구분이 된다.

 

 

 

 유럽에서 이체(ICE:독일신간센)다음으로 빠르다는 Railjet이다.

 

 Wien Hutteldorf역을 지나고

 

 

 Unter Purkersdorf역을 지나고

 

 

 

 Tullnerbach Pressbaum역을 지나고 12시 40분이다.

 

 

 

 오스트리아의 집들

 

 Pressbaum역을 지나고 간이역 정도 된다.

 

 

 잔디밭이 아니고, 초지이다.

 풀을 베어서 사료용으로 만든다.

 

 다른 기차를 기다리는 현지인

 

 

 

 

 콩밭인지, 잘 구분이 되질 않는다.

 

 

 

 

 유럽에서 부러웠던 것.

 왠만한 작은 마을에도 이정도의 잔디구장이 널려 있다는 것...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해바라기이다.

 5~6월 해바라기 꽃이 장관이었을 것이다.

 

옥수수와 초지...

옥수수는 먹기 위한 것보다는 사료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