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바하우

유럽자유여행 47 바하우12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4. 22:05

 유람선은 듀른스타인에 정착을 하여 승객을 하선시키고

 종점인 크램스로 향한다.

 

 

듀른스타인

 

 

 

 또다른 선착장

 

 

 

 

 

 

 

 

 

 

 

 

 

 

 

 크램스가 보인다.

 

 

 

 

 

 

 

 

 

 

  바하우 동쪽 지역에 위치한 크램스는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예전에는 분리되어 있던 마을인 슈타인과 마우테른을 지금은 크렘스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중세 시대 교회가 많은 이곳은 오스트리아 최대 포도주 생산지 중 하나로 인근 농가에서 직접 주조한 포도주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호이리겐이 많다.많은 포도밭들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는 것도 이 지역의 특징이다. 흔희 크램스의 슈미트라는 의미의 크렘저 슈미트로 불리는 화가 요한 마틴 슈미트가 크렘스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