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잘츠굼머캄

유럽자유여행81 짤츠굼머캄04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7. 09:04

 유람선 안

 중국인들이 1층을 모두 차지하고 시끌벅적 난리도 아니다.

 이 시끄러운 민족들을 1층에 남겨두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간다.

 다행히 이들이 2층으로 올라오지 않는다.

 도데체 1층에서 계속 떠들기만 하는 이 관광객들은 뭐하러 경치좋은

 짤츠굼머캄에 왔는지

 여하튼 웃기는 사람들이다

 

 장크트 길겐으로 읽는다.

 세인트길겐 또는 성 길겐의 뜻이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를 유람선은 항해한다.

 

 정상부에 샤프트베르크가 보이고

 

 아름다운 호수가.

 

 모터보트가 이렇게 서비스를 하고

 

 호수가 성당

 

 

 

 2층에 있는 관광객들

 동양인은 한 사람도 보이질 않는다.

 

유람선에 타서 이렇게 직원에게 음료를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다.

 

 물 색깔...

 석회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서 그렇다고

 

 

 이곳에 잠시 정착하고

 

 

 

 지나가는 또다른 유람선

 

 

 

 호수 주위의 집들

 호텔이거나 레스토랑등이다.

 

 아이들

 

 

 

 

 보트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