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뮌헨,퓨센
유럽자유여행91 퓨센-뮌헨01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7. 15:56
오늘은 뮌헨을 거쳐 퓨센으로 가서 노이슈반스타인성을 관람하고
다시 뮌헨으로 돌아와서 짤츠부르그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다.
짤츠부르그역앞이다. 비가 온 것이 아니라,
이처럼 새벽부터 시가지는 물청소로 깨끗하게 정리된다.
5시 45분 프랑크푸르트행 기차를 탄다.
이기차는 뮌헨에서 정차를 한다.
리모델링 중인 짤츠부르크역사.
동녁이 밝아오고 있다.
기차를 타도 한시도 잘수가 없다.
지나간 흔적을 담기 위해서 셔터는 계속 눌러진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쉬는 할머니
이미 독일 지역을 달리고 있다.
담배피는 종업원
기차역에서 본 모습
덩치에 맞게 몇모금으로 담배 한대를 다 피우고 들어간다.
안개낀 들판
기차길 옆에 수없이 많이 피어 있는 꽃
자세히 보니까 우리나라 봉숭아꽃과 비슷한데 키가 1미터가 넘는다.
뮌헨 동역을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