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루체른
유럽자유여행152 루체른12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11. 16:50
호프교회
카렐교 수탑
카렐교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간 퐁듀집.
그간 많이 변했다.
야채 샐러드도 나오고
고기 퐁듀
치즈퐁듀
감자에 밥이 나온다.
중국인들이 많이 오더니, 아예 물어 보지도 않고 밥이 나온다.
밥을 어떻게 먹으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퐁듀
맨위에 있는 작은 그릇에는 각종 소스가 있어서 소스를 적당히 떠서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고기는 닭고기와 소고기가 나온다.
고기 퐁듀는 해바라기씨 기름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익혀서 먹으면 된다.
앞에 빵조각은 포크에 빵을 끼워서 치즈에 돌려서 먹으면 된다.
치즈 퐁듀에는 알코올도수 40도가 넘은 화이트와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다보면 술에 취할 수도 있다.
겨울에 먹던 거 보다 더운 여름에는 퐁듀가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
고기 익히는 중
점심을 먹고 루체른 시내 투어에 나선다.
루체른 시내
현지 기온이 31도이다.
자세히 보면 조화다.
사자상으로 가는 안내판
사자상 입구
스위스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