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섬

욕지도 2011-02

월요일은자유인 2011. 10. 18. 09:57

 

 갈매기에게 던져주는 새우깡. 이것은 선내 매점에서 팔고 있다.

 이 사람은 자주 하는듯.

 처음에는 그냥 바다 위에 새우깡을 하나씩 천천히 던지기 시작을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희한하게 갈매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것도 운항중인 배로..

 

미륵도 곤돌라 승강장.

 

 

 비진도 같기도 하고...

 

 

 요트...

 

 자세히 보면 외국인들 같다..

 

 새우깡 던지는 사람...

 해운대 갈매기처럼 아직 받아 먹는 것까지는 훈련이 되지 않았고

 바다에 떨어지면 경쟁이 치열하다.

 

 양식장 안에서 낚시하는 사람.

 

 한부분만 구름이 끼여서 구름사이로 비쳐지는 햇살이 장관이다.

 

 

장어  통발어선

 

 물결..

 

 매물도 앞에 있는 섬인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오도?

 

 멀리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보인다.

 역광이라서 멀리 보인다.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이 보인다.

 

 어슴프레 보이는 삼천포 와룡산의 모습이다.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

 

 

 새우깡 먹기 위해서 또 모인 갈매기.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배는 연화도로 들어간다. 우측이 우도..

 통영 - 연화도 - 욕지도로 운항을 한다.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배는 직항.

 

중간기착지 연화도

 

 연화도에도 사람들이 많이 내린다.

 

연화도에서 본 욕지도 천왕봉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