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섬

2012 청산도 03

월요일은자유인 2012. 4. 10. 20:24

 

 청산도의 봄...

 

 

 청산도의 봄인데,

 청보리도 없고... 유채꽃도 없고...

 빈터는 많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다시 오게끔 하려는 생각은 없는 듯하다..

 

 청산의 마늘 정말 실하다.

 이때까지 본 마늘 중 마늘의 굵기가 장난이 아니다.

 

 차를 몰고 들어온 외래인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곳곳에 이런 표지판이 있다.

 

 슬로 시티를 걷는 관광객들...

 

 도닥리 해변 우측 상단이 도청항의 모습이다.

 사진 처럼 빈 밭이 너무 많다.

 

 소??

 

 도청항의 모습

 

 청산도 다랭이 논의 모습이다.

 

 

 서편제 길

 요사이 날씨 관계로 아직 유채꽃이 덜핀 상태이다.

 

 

 사람 사는 곳이라서 쓰레기도...

 

도닥리 해변의 모습

독살이라고 돌로 물길을 막아서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