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성지순례 06 이집트 03 스핑크스, 피난성당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7. 17:45

 

스핑크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핑크스의 코가 부서진 이유도 듣고

터키군인지, 나폴레옹 군인지 포사격으로 없어졌다는 설명도 듣고

다른 곳은 멀쩡한 것을 보면 풍화되어서 없어진 것이 현실일듯 싶다.

 

 

 

중앙에 보이는 반원형의 돌에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고...

 

 

 

 

 

 

 

장제단 내부 모습이다.

 

이곳의 구멍은 나일강의 범람을 알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나일강의 수위와 같게 되어 있어서 이곳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나일강의 범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장제단의 모습이다.

다른 돌은 석회암인데

장제단의 돌은 화강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꺾여지는 부분까지 맞추어서 깎아 이었다.

이런한 건축술에 사람들은 경탄을 한다.

이런 건축은 시간의 문제이다.

이 돌 하나 맞추기 위해서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1년에 걸려서 맞추었는지 고대인들에게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공법이다.

현대인들의 속도전의 관념으로는 경이로울 수 밖에 없지만,

고대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것을 만들 수 있을때까지 충분히 주어졌을 것이다.

 

스핑크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스핑크스 전체 모습..

전체 길이 70m,

높이 20m

얼굴너비 4m이다.

 

다시 내려간다.

 

 

 

버스타러 가면서 다시 찍은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버스타러 가는 길에

꽃..

 

오전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쓰레기가 쌓여 있는 하천의 모습

 

나일강을 건너간다.

 

나일강의 모습

 

 

현대식 아파트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싸인 것이

 

점심식사하기 위한 식당으로 가는 길

길이 조금 깨끗하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라고 한다.

 

식당으로 가는 중

 

식당으로 가는 길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거리가 깨끗하다.

 

이집트 아카시아 열매

 

가야라는 이름으로 한식당이다.

 

왼쪽에 부침개, 밑반찬, 닭볶음, 그리고 밥

 

이어서 된장국?, 된장찌게? 국인지 찌게인지 중간정도의 음식이 나온다.

 

오징어 볶음

 

점심식사를 한 카이로 가야식당

자유여행자들이 찾아오기는 불가능할 듯.

 

식사를 한후 버스를 타기 위해서 나온곳의 모습

우편의 현대식 아파트와 쓰레기가 쌓인 나대지의 모습

혼돈의 모습이다.

 

좌우편에 현대식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이곳 중앙은 텅 비어 있는 나대지이다.

 

고생하는 카이로의  가로수이다.

도로 중앙에 작은 구멍에 나무를 심어 놓았다.

한 5년만 크면 꽉차 버릴 것 같은 작은 구멍이다.

 

육교도 보이고

대부분의 육교에는 좌우편에 철망을 쳐 놓았다.

 

 

도로이다.

도로를 횡단하는 사람..

 

나일강의 모습

 

아부사르가(성가정 피난성당)가는 길

 

성가정 피난성당 가는 길에 있는 건물

 

 

바빌론 성체이거나, 그리스 멜키트 묘지의 담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