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07 이집트 04 피난성당,유대회당
아부사르가(성가정 피난성당)과 벤 에즈라 유대인 회당 가는 길.
피난성당가는 길.
피난 성당 가는 길
성지순례객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인도인 성지순례객들이 특히 많다.
피난성당 가기 전에 가이들의 설명을 듣고
성물을 파는 노점상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성가정 성당이다.
아부사르가(성가정 피난성당)의 입구이다.
다른 성지처럼 별다른 표지판이나, 장식이 없다.
성당의 내부 모습이다.
성당은 정교회 소속이고, 내부 촬영이 엄격히 제한된다.
가이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대충 찍은 것이다.
성당 전면부이다.
정교회 성당이어서 제대모습이 특이하다.
왼편 첫번째 기둥이 이스가리옷 유다를 상징하는 기둥이다.
다른 기둥은 윗부분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 기둥만은 아무 장식이 없다.
성가정이 피난했던 곳이라고
지하에 있다.
성가정 피난 성당의 입구 모습이다.
성가정 성당의 입구 모습
성가정 성당 순례를 마치고 벤에즈라 시나고그로 향한다.
카이로 거리 모습
벤 에즈라 시나고그 표지판
벤 에즈라 회당은 갈대 상자 속에 넣어져 버려졌던 모세를 파라오의 공주가 건져 올린 곳이라서 '모세 기념회당'이라고도 한다.
벤 에즈라 회당은 1874년에 870년부터 19세기까지 쓰인 약 280000개의 유대교 필사본과 다량의 고문서들이 발견되는데,
게니자라고 부른다.
이것으로 유명해졌다.
시나고그 내부 모습
회당에도 12개의 기둥이 있는데, 12사도가 아니라,
이스라엘 12부족을 상징한다.
벤 에즈라 회당 앞에 있는 또다른 사원
순례를 마치고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중
스핑크스 예전 사진이다.
사진을 찍을 때가 아무리 오래되어도 100년전의 모습일 것이다.
피라미드 앞까지 나일강물이 들어와 있다.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증명해 줄수가 있다.
곱트 박물관이거나, 그리스 정교회의 성조지 수도원이지 않을까
오늘의 마지막 코스 이집트 박물관으로 향한다.
다시 나일강을 건너서
거리의 과일상
지금 이집트는 석류가 제철이다.
거리의 소들
거리에 동물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소도 팔고, 양도, 염소도 판다.
이곳에서는 양과 염소가 구분이 되지 않는데, 꼬리가 서있는 것은 염소, 꼬리가 내려가 있으면 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