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10 이집트 시나이반도 01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7. 22:49

 

 카이로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

 요구르트, 빵, 치즈, 토마토

 토마토에는 꿀을 뿌려서 먹는다.

 

 호텔의 아침

 

 이집트 담배값 겉포장의 모습

 우리나라도 이정도는 되어야...

 성지순례 내내

 앞자리 버스기사, 옆자리 현지 가이드, 뒷자리 인솔가이드의 담배 냄새로 고생 했는데...

 

시나이 카타리나 수도원까지 장장 11시간의 버스 이동을 위하여 로비에 모인 순례객들

 

 

 카이로 시내를 빠져나간다.

 

 옆에 마차도 있고

 

 샛길을 따라서 이동 중이다.

 

 이집트 이동 수단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

 

 여전히 노선버스는 없다

 승합차들이 행선지와 맞으면 타고 간다.

 

 

 아침 차선도, 노선도,

 그냥 교통 체증이다.

 

 엄청난 대리석을 싣고 가는 화물차

 

 

 카이로에 있는 언덕이다.

 제일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공동묘지도 있고

 

 이 엄청난 차량들

 

 

 서서히 시내를 벗어나고 있다.

 

 우리는 수에즈롤 들어서고

 

 길만 뚫리면 버스의 계기판은 올라간다.

 

 이정도 뚫리면 100km를 넘어선다.

 

 수에즈 길로 들어서고

 

수에즈까지는 113km를 가리킨다.

 

 카이로 시내를 벗어나자 차량 소통이 원활해진다.

 

 

 

 배려??

 비둘기 집이라고 한다.

 비둘기를 배려해서 지은 집이 아니라,

 이렇게 비둘기 집을 지어 놓으면

 살려고 들어오는 비둘기를 잡아서 식용으로 쓴다고 한다.

 

 비둘기 건축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지어 놓으면 수입이 짭짭한가 보다.

 

 

 이곳에서 카타리나 수도원까지는 415km이다.

 왜냐하면 Sharm el Sheikh와 카타리나 수도원은 40km떨어져 있다.

 수에즈 운하까지는 86km이다.

 

 

 드디어 버스 속도계가 끝까지 붙었다.

 이집트도 관광버스에 시속 100km이상 속력을 내지 못하게 하는데

 기사가 이장치를 해체해 버려서 우리 버스가 시나이 반도에서 최고의 속도를 내었다.

 

 보통은 120으로 운행한다.

 

 

 도로 건너편 검은 선이 기차길이다.

 영국이 놓은 길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유턴해서 시나이로 향한다.

 

 

 

멀리 검문소가 보인다.

검문소는 촬영이 불가하기 때문에 멀리서 미리 찍는다.

 

 

 

 

 

 

군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