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년 성지순례 34 요르단 10

월요일은자유인 2012. 10. 29. 20:43

 

 모세의 샘 가는 길

 

 요르단의 도로

 속도 방지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우리나라처럼 아스팔트가 아니 아예 보도블럭을 박아서 만들어 놓고있다.

 아차 하다가는

 그런데, 우리 버스 기사는 한번도 실수없이 방지턱에서 서행을 한다.

 

 모세의 샘이다.

 호텔 앞에 있던 타원형의 3개의 지붕의 모습이 이곳에서 유래되었는가 보다.

 

 

 

 여전히 물이 샘물처럼 흘러 나온다.

 사람들이 사용하지는 않는듯 아무도 없다.

 

 우리 일행만 손을 대어 본다.

 마실수도 있다고 하지만,

 물갈이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모세의 샘을 보고 우리는 오늘 목적지

 세례자요한의 참수터 마케루스로 향한다.

 

 좌회전

 

 

 

 

 이정표의 Al Karak쪽으로 간다.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진다.

 

 이곳의 표고가 1145m를 쉽게 넘긴다.

 

 

 인터체인지도 있고

 

 요르단 철도도  보이고

 

 철도의 모습

 

 

 

 방지턱

 밤에는 보이질 않는다.

 그런대로 급정거 표지나 차량 끍힌 자국인 없는 것이 신기하다.

 

 노상 주유소

 

 거리의 상점들

 

 암만까지 올라가는 일명 고속도로이다.

 

 

 

 

 회교사원

 

 시나이에서 봤던 토요타 4륜차

 

 

 풍력 발전소도 보이고

 

 

 

 

 

 도로변 휴게소

 외국인 전용이라고 한다.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서 이곳에 드른다.

 휴게소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게 안을 통과해야 화장실이 있다.

 

 3달러짜리 아이스 크림이다.

 외국인 전용가게라서 비싼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 전력에서 건설한 화력발전소이다.

 가이드 신랑이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오랫만에 본?

 신호등..

 순례객들의 감탄사를 받는다.

 성지순례 중 이런 신호등도 신기하게 닥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