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41 요르단 17
모자이크는 예루살렘 구 도시에 있는 6세기 비잔틴 시대의 주요한 역사적인 건물들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북쪽 다마스커스 성문에서 남쪽 네아 성당 사이로 중앙을 가로 지르는 두 개의 카르도가 있고 대 카르도(Cardo Maximus) 양쪽에는 대리석 기둥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대 카르도가 지나가는 서쪽 중앙에는 예수님 무덤 성당이 위치하고 있어 예수님 무덤 성당이 예루살렘의 중심, 그리고 우주의 중심임을 표현하고 있다
사해에는 두 개의 고기잡이배가 있고 요르단 강 제방을 서로 가로지르는 다양한 연결 줄, 요르단 강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사해로부터 역류하는 물고기, 모압 사막에서 가젤을 사냥하는 사자, 종려나무가 울창한 예리코, 베들레헴과 다른 성경 유적지들이 묘사되어 있다.
또한 네아폴리스(나불루스), 아스켈론, 가자, 페루시움과 카라크모바등과 같은 도시의 상세한 묘사는 잊혔던 성경의 유적지를 발굴하고 복원하는데 탁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성당의 옛 모습
현재와 별반 다르미 없지만,
주위는 많은 변화가 있다.
예루살렘
정교회 성당이기 때문에 제대 부분이 우리와 다르다.
원래는 21 x 7m 의 크기로 약 200만개의 모자이크 조각으로 이루어졌지만 현재 남아 있는 실제 크기는 15.7 m x 5.6 m이다. 원래 면적은 94㎡(28.4평)로 성당 남쪽 벽에서 북쪽 벽까지 약간의 테두리를 남겨두고 전체 면적을 포함하는 구조였지만 현재는 25㎡(7.6평)만 남아있다.
원근법과 항공관찰 기법으로 만들어진 마다바 지도에서 학자들은 156개의 성경 유적지들을 확인하였는데 서로 다른 돌 조각 등을 이용하여 성지의 언덕과 계곡, 마을과 도시들을 묘사 한 후 희랍어로 설명을 첨가 하였다.
요르단강에 배가 다님을 보여준다.
예루살렘의 모습이고
중앙에 기둥의 모습이 카르도이다.
베틀레헴도 나오고
성당의 종
다시 주차장으로내려간다.
도로 바닥이 돌로 만들었다.
다시 방문자 센터로 돌아와서
느보산으로 떠난다.
요르단 차량 번호판
국가명이 적혀 있다.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에 사해와 세례터 표지가 보이는데
세례터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 지역에 있어서
평상시에는 들어 갈 수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