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70 이스라엘 26 갈릴리
월요일은자유인
2012. 11. 1. 16:13
선상 체험 중
사진 중앙 행복선언성당이 보이고
우측 아래 수위권 성당
좌측 아래 빵과 물고기 성당이 보인다.
미국인 수녀
행복선언성당 숙소에서 만난 분인데
오늘 일정을 우리와 함께 할 수있는냐에 대해서 불가함을 이야기하고
다만 선상 체험시 배는 같이 탈수 있다고 해서
선상 체험시 함께 하고 있다.
미국 사람이지만, 일본에 40여년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감사합니다"가 전형적인 일본식 발음이었다.
수위권 성당이 보이고
갈릴리 호수 변
게라사 지역
우리가 배를 탔던 곳
선상 모습
선착장으로 돌아오고
내려서
점심먹으러 간다.
빵속에 야채를 넣어서 먹고
소위 베드로 고기라는데
베스같다.
맛은? 기름에 튀긴 것인데 먹을 만하지 않겠나?
많은 양을 튀겨 내어서 그런지 산패된 기름냄새는 감출수 없다.
이런말 하면 순례객들이 먹지 않을까봐서 그냥 먹었다.
식당의 모습
녹색조끼를 입은 팀은 우리 팀이 아니다.
와인은 따로 시켜서 먹어야 하고
샐러드는 프리이다.
식당에서 본 갈릴리 호수
식당 앞..
갈릴리를 떠나서
이스라엘 최북단 텔 단(Tel Dan)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