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성지순례 10월 22일 12

 

 프라하 거리에 있는 행위 예술가..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틴성모성당

 

 구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거울은 든이

 돈지갑을 든이

 

 해골

 악기를 든이

 이들이 상징하는 바는 각가 다르다.

 

 

 해골의 오른손에 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시간이 되면 당겨져서

 시계쇼(?)가 시작된다.

 

 

 

 멘홀 뚜껑에 있던 문양과 같다.

 

 

 이 주위에는 365명의 성인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오늘 축일을 맞는 성인이름에 바늘이 맞춰져 있다.

 

 시계탑 위 전망대에 있는 사람들..

 

 오후 5시이다.

 

 열두 사도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나온다.

 이상은 베드로일 것이다.

 

 

 

 

 

 

 

맨 위에 있는 비둘기(?)의 울음으로 장치가 마감된다.

아무리 봐도 닭인데, 어떤 책에서 비둘기라고 적고 있다.

밑에서 맨눈으로는 비둘기인지, 닭인지 구분이 어렵다. 망원으로 당겨서 찍은 결과 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