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동유럽성지순례/10월 23일 여정

동유럽 성지순례 10월 23일 03

월요일은자유인 2013. 11. 5. 17:34

 

 체코의 마을들이다.

 

 이상난동으로 유채꽃이 피었다고

 기상이상은 동유럽도 예외일 수가 없다.

 

 일자로 쭉뻗은 도로..

 

 

 

계절이 늦가을이 아니라 초봄이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봄에서 다시 가을로

 

 

 

 

 마을 앞에 있는 연못이 아니라, 물웅덩이라고

 평지에 마을이 위치하기 때문에 불이 나면 물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에 물웅덩이를 만들어 놓아서 방화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옆으로 기차가 지나간다.

 아마 철길이 비엔나까지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궁금한 바우 하우스

 아마 DIY전문 매장이 아닐까 싶다.

 

 어느 도시이든 이런 얌체족은 있다.

 

 체코산 차 그냥 스쿠다라고 발음을 하는데.

 S자 위에 점이 하나 있어서 다르게 발음을 해야 한다.

 

 체스키 크룸로프 이정표가 드디어 나타난다.

 

 25km 남았다.

 

 

 

 하늘에는 이상한 형태의 구름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체코의 도로 현실

 아직 자유화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도로 사정이 않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