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동유럽성지순례/10월 26일 여정

동유럽 성지순례 10월 26일 07

월요일은자유인 2013. 11. 7. 16:10

 

 

 

 제일 편한 사람

 

 요한 스트라우스동상(?)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이 아버지와 아들 꺼가 있어서 어느 것인지 구분이 안된다.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상 앞이 있는데

 마침 사진 찍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 일행이 다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데

 갑자가 한사람이 투털되길레 쳐다 보니 중국인 여자였다.

 자기가 사진 찍는데 우리가 올라갔다고 인상을 쓰고 난리다.

 다른 외국인들은 우리들 사진 찍는 모습을 재미있어 하는데

 유독 중국여자만 난리다.

 그래서 중국사람들도 알아듣는다는 험한 말을 해 주었다...

 유럽에서 중국인들의 이탈 행동은 도가 넘친다.

 이럴 경우 그들을 조용하게 해주는 한마디 "OOO " 이 한마디면 조용해진다.

 

 

 비행운이 축하 비행을 해준다.

 

 시민공원에 야생성을 잃어버린 청둥오리.

 

 

 

 

 오랫만에 햇볕좋은 날

 유럽인들은 햇볕쬐기에 열심이다.

 

 

 

 

 

 

 

 

 우리나라 산에서도 볼수 있는 나무 열매

 

 베토벤 동상

 시민 공원 밖에 조성되어 있다.

 

 아쉬운 Wien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부다페스트로 향한다.

 한참을 달려 170km 남았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국경지역이다.

 

 

 예전 국경 검문소의 모습

 

 

 

 

 이곳을 통과하면 헝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