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동유럽성지순례/10월 26일 여정
동유럽 성지순례 10월 26일 08
월요일은자유인
2013. 11. 7. 16:31
국회의사당 야경
세체니 다리 야경
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을 한다.
호텔로비
호텔은 부다페스트의 도나우 강이 양옆으로 흐르는 머르기트 섬 안에 있다.
호텔 복도
짐을 풀고
팀을 나누었다.
온천욕을 할 사람들과 섬 산책을 할 사람으로 나누었다.
반은 온천욕하러 가고, 반은 산책에 나선다.
멀리 국회의사당과 부다성의 마차시 성당이 보이고
산책을 하는 중 노래가 나오는 곳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어서 구경 중
약 30분간 노래에 맞추어서 분수쇼가 시작이 된다.
클래식과 컨트리 송이 어울려서 진행이 된다.
분수쇼 구경을 마치고
다시 산책에 나선다.
걷다 보니 섬끝까지 걸어왔다.
머르기트섬 모습
호텔에 나와서 일직선으로 걷다가 분수쇼가 나와서 옆길로 가서 구경을 하고 섬끝까지 산책을 하고
다시 돌아온 산책이었는데, 그날 저녁에 걸은 거리가 무려 5km나 되었다.
부다성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이 보이고
그 바로 아래 문화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보텔 호텔이 버티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분수쇼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