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DIY

퀼트장

월요일은자유인 2014. 2. 16. 19:56

 

 높이 120cm, 폭 60cm 3개를 조합한 모습이다.

 퀼트장의 탄생비화

 공방작업하면서 남은 자투리가 아니고 멀쩡한 자재인데,

 구매한지 오래되어서 너무 많이 휘어져서 제품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폭 3cm로 일일이 길이대로 재단을 하여

 한장씩 붙여서 만들어 보았는데, 만들어서 배치 해보니 제법 괜찮았고

 대한 민국에 이런식으로 만드는 공방은 보질 못하여서

 우리 공방 특색있는 작품으로 곧은 자재까지 재단을하여  여러개를 시범 제작하였음.

 

 

 나무사이에 틈이 있어서 물건이 빠질 수도 있는데

 빠지는 것이 싫으면

 아크릴판을 구입해서 깔아놓으면 해결이 된다.

 검색을 하면 아크릴 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해서 파는 곳이 있다.

 

 높이 120cm, 폭 60cm 3개를 눕혀 놓은 형태

 

 

 

 

 

 

 높이 120cm, 폭 60cm 3개와 180cm 폭 45cm를 조합한 형태

 소위 트랜스포머 가구라고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