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사계/상림사계
2014년 9월 5일 함양상림.
월요일은자유인
2014. 9. 5. 15:20
24시간 전의 모습, 그런데 하루만에... 아래사진
이렇게 변화고 말았다.
단 하루만에 꽃이 녹아서 없어지고 만다. 일반 연꽃처럼 좀 갈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 있던 가시연꽃 어제 모습인데.
하루만에 이렇게 활짝 피어 있다.
내일 다시 나가서 봐야겠다.
피기 시작한 것인지, 다핀 것인지는 내일 다시 나가서 확인할 예정.
단 하루만에 피고 지면 정말 특이한 연꽃이다.
보초하나 세워두고 왔다. 고추 잠자리가 옆에서 보초 서고 있다.
꽃무릇
사진 찍기 위해서 짓밟힌 꽃무릇들..
옆에서 보니까 사정없이 사진 찍기 위해서 들어간다...
아래 사진 찍기 위해서 희생된 꽃무릇들...
사람들이 의식이 전혀 없다.
가볍게 망원의 당기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