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하이델베르크(13)
*계속해서 내려가면 이전에 보았던 도시의 건물들을 복습할 수가 있다.
*마르스탈(Marstall)
*멀리 베르도 성당도 보이고
*이색적으로 만든 쉼터
*이런 길을 게속해서 내려간다.
*다시 시내로 들어서서
경찰차인지..
유럽은 이런차량들의 경적 소리에 너무 자주 듣게 된다.
*잔디밭에서 축하하는 학생들
그러나 잔디에서 축구 금지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하고 있다.
*유럽은 예전의 유럽이 아니다.
매너와 공중도덕은 사라진지 오래다.
길거리에서 피워대는 담배연기 때문에 머리가 찌근거리고
길거리에는 쓰레기와 오물이 널려있어 걸을때 발조심해야 하고
차안에서 휴대폰소리와 큰 대화 소리의 소음에 귀가 먹먹할 지경이다.
시내교통편을 이용할 때나, 장거리 교통편을 이용할 때 차이가 전혀 없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기대는 전혀 할 수 없다.
다녀본 결과 벨기에가 최악이고, 파리,런던도 만만치 않고, 네델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순으로
순위를 매겨 볼 수 있다.
*테오도르 헤우스다리에서..
*이로써 숙제를 마치고
비스마르크 광장으로 돌아온다.
*걷는라고 힘든 다리를 풀기 위해서
노천카페에서 커피라떼를 시켜서 먹고..
왼쪽 주머니는 외국다닐때 현지 동전 넣는 주머니이다.
예전에는 가격을 말로 하기 때문에 큰돈 주고 잔돈을 받는 바람에 동전이 많이 생겼지만,
요즘은 거의 영수증을 주기 때문에
그 영수증에 맞추어서 돈을 계산하기 때문에 편하다.
그래도 동전은 필요한 만큼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꼭 동전이 요긴하개 쓰인다.
대중 교통시 지폐는 5유로나 10유로가 가능하고, 동전만 사용하는 기계도 있고
도심에서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트램비를 카드로 몇번 구입하기도 했다.
*비스마르크 광장에서의 현지 시간이 오후 3시 34분을 가리킨다.
*트램을 타고
담배를 피우고있는 현지인,
이처럼 버스 정류장에서도 담배 피우는 여자들이 그득하다.
유럽은 흡연인구와 비만인들이 너무많다.
유럽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하차시 내리는 사람이 이런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
그렇치 않고 가만히 있으면 차는 그냥 출발한다.
*중앙역에서 트램에서 하차하고
*중앙역 앞에 있는 조형물이다.
*철도 안내판의 모습이다.
안내판 위에 철심을 박아놓아서 비둘기들이 앉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이델부르크 역..